구글 직원들이 말하는 구글에서 일할 때 않좋은 점들..구글 직원들이 말하는 구글에서 일할 때 않좋은 점들..

Posted at 2013.11.09 02:14 | Posted in IT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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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9(토)
구글 직원들이 말하는 구글에서 일할 때 않좋은 점들..

세계 최고의 직장, 신의 직장으로 알려진 구글에도 불평 불만들이 많은가 보다. 역시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불편함을 느끼고 더 좋은 것을 찾나 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글은 개발자들에게 꿈의 직장이다.
쿠오라에서 구글러를 대상으로 설문 및 인터뷰 한 내용을 Business Insider 에서 재밌는 기사로 올라와 한글로 번역해 보았다.





 구글러들은 모두 대단하다. 그래서 구글은 가장 지루하고 시시한 일들마저도 최고의 인재로 채용한다.

 

구글에서 일할 때 않좋은 점들 중 하나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하는 일의 수준에 비해 필요 이상의 스펙을 가지고 있다

구글은 브랜드 파워와 연봉 그리고 매우 긍정적인 사내 문화 때문에 엄청난 고용 풀을 가지고 있다.

그 결과 구글은 가장 단순한 업무의 직원을 뽑는데도 똑똑한 후보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 심지어 상위 10위권의 대학을 나온 직원들조차 구글 광고 상품의 기술지원을 하고 YouTube 컨텐츠를 수동을 삭제하거나 웹 페이지 버튼 색깔을 테스트 하는 기초 코딩을 하고 있다. "

 


구글 직원들은 너무 잘나서 자기들끼리 잘난점에 대한 소문을 만든다.

 

"... 나는 내 동료들과 Google 창업자(Larry & Sergey) 들이 그들의 호화 요트에서 하는 일들에 대해 농담들을 했었다.     

래리와 세르게이는 그들의 요트에서 담배를 피면서 안락의자에 앉아 구글러들의 사진들을 꺼내면서 그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 이 사람은 muti-national 통신 회사의 사장이었고, 하버드 MBA를 취득했지만, 지금은 Orkut(구글의 서비스 중 하나)의 서비스 응대를 하고 있지. "    

그리고나서 그들은 위스키로 건배와 함께 축하하며, 웃음을 터트린다.    

물론 이 이야기가 사실일 가능성은 없다.    왜냐하면 래리와 세르게이 둘다 절대 담배를 피거나 위스키를 마시지 않는다.    그 외에는 그럴듯한 이야기다. "

 


구글은 이상 스타트업 기업이 아니다. 아주 아주 대기업이다.

 

" 구글은 내가 퇴사 할때에도 스타트업 기업과 같은 환경이 아니었다.    다른 회사와 같이 사내 정치가 존재한다.    

당신이 좋은 프로젝트에서 일하고, 잘한다고 생각되는 방식으로 일하기만 하면 쉽게 승진할 수 있다. "

 




많은 기술자들은 오만하다.

 

"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에도 불구하고 불행히 구글 엔지니어들의 평균 레벨은 썩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오만하다.    그들 모두는 자기가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나다고 믿고있다.   

그래서 친한 관계가 아닌 이상 몇가지 문제에 대해 제대로 토론하기가 정말로 힘들다.    

그들의 세력 다툼 때문에 객관적인 토론은 거의 없고 신적인 존재의 의견이 아니면 다른 사람의 의견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

 


구글은 너무 회사여서 당신이 어떤 영향도 없다.

 

" 나는 구글에서 3년간 일했었고 퇴사를 결정하기 정말 힘들었다.    

그러나 내가 퇴사를 결정한 주요 이유중 하나는 사업에 개인의 영향이 정말 작다는 것이다.    구글은 광고로 돈을 찍어내는 놀라운 기계로 잘 알려져 있다.    

당신이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엄청난 재능을 가진 엔지니어가 아닌 한 니가 할 일은 그저 돈 버는 기계가 잘 돌아가게 기름칠 하는 일이다. "

 


중간 관리자가의 능력이 별로다

 

" 나는 완전히 지표에만 집중하고 다른 모든 요인들을 배제하는 타입의 중간관리자의 멍청한 생각들이 지긋지긋하다   

그들은 일을 위험한 상황으로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직원들에게 어떻게 영감을 줄 수 있는지 모른다.    

그리고 구글의 이름과 명성에 너무너무 의존한다. "






구글은 기술들을 이해하고 중요시하지만 디자인은 아니다.

 

" 구글은 상품과 시각적 디자인에 충분히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그래서 Wave, Google Video, Buzz, Dodgeball, Orkut, Knol, Friend Connect 같은 많은 것들이 망하거나 약간의 성공만을 거뒀다.   

이것은 순전히 너무 기술에만 집중해서 라고 생각한다. "



구글의 사무실 공간은 너무 작다

 

" 당신이 4개의 메인 회사 건물중 하나에서 일한다면 너는 거의 극도로 참을 수 없을 것이다

하나의 사무실에 3~4명의 직원들과 여러 명의 관리자들이 일하고 있는 것을 보는 것은 흔한 일이다.   

음식, 게임, TV, 기술에 관한 잡담 등등을 하는 공간이 모두 오픈되어 있어 조용함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물론 개인적으로 생각할 공간조차 없다. "



문서로 남겨놔라.

 

" 당신이 구글에 취직하는 과정 중이라면, 협상하기 어렵고, 요구가 많다

그리고 꼭 그 모든것들을 문서로 남겨놔라.    

구글은 많은 애매한 약속들을 하지만 그것들을 지키는 것을 보기 힘들다. "







구글러들은 쓸데없는 것들에 집착한다.

 

" 취리히의 사무실에는 직원들이 쉬거나 낮잠자는 조용한 방이 있다.    

거기는 멋진 수족관이 있고 거기서 직원들이 근무시간을 얼렁뚱땅 보낸다.    

나는 이 방에 있는 마사지 의자를 치워달라는 메일을 100통이나 받았다.    

그 이유는 마사지 의자가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 없다는 것이다. "



구글의 기업문화가 미숙하다.

 

" 그곳은 네버랜드에 온거 처럼 애들만 있는거 같다

그들은 항상 술을 마시고, 끊임없이 잡담하며, 게임을 하고, 일을 전혀 하지 않을때가 가끔 있다. " 



당신은 원격으로 일할 없다.

 

" 과거 5~6년 동안 나는 일을 성공적으로 해내고 있지만, 원격으로 일할 수 없는 것은 나를 미치게 만든다. " 





구글러들은 비정규직을 무시한다.

 

" 구글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했던 사람에 따르면 가장 최악은 정규직 구글러들의 우쭐대는 태도라고 한다. 그들은 정규직 구글러가 아닌 사람들을 어떻게든 정신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못났다고 생각하는 거 처럼 보인다. " 




구글 이라는 회사를 경험한 사람들의 뒷담화 같은 내용들인거 같다. 우리나라로 치면 꿀위키에 있는 정보들 같다.

결론은 구글이 신의 직장이라고 하지만 사내정치가 존재하며, 간부들을 싫어하고, 농땡이 치고 싶어한다.

이를 보면 어느 대기업 직장인들이 가지고 있는 불만들을 가지고 있으며, 구글러들도 사람이라는 것이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비슷한 행동을 보이며, 하고싶어하는 거 같다.



그렇지만... 역시나 구글러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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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김
    '않좋은점'이 아니라 '안좋은점'입니다.
  2. 지나가다
    띄어쓰기도 교정하자면 '안 좋은 점' 이라고 하면 좋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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